근황

2009/10/30 10:53 / Stories
#1.

머리가 너무 길다.

덕분에 앞머리가 처치 곤란이다.

그래도 방학때까지 안자르고 버텨 볼란다.

물론 보기 흉하겠지만서도.

양껏 기르고 나서, 하고 싶은 머리 다 해 보련다.

즉,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새하얀 도화지를 만든달까?

한달 반 만 참으면 된다.

돈도 아끼고 좋지 뭐.



#2.

중간고사가 끝났다.

하나 둘 성적이 나오고 있더랬다.

근데!!

나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줄 알았던

역사 교양이 100점 만점에 96점을 받은것 아닌가!

뭐니, 나도 믿을 수 없는 이 점수는.

에세이에 나만의 궤변을 펼쳤건만.

게다가 음악 과목도 만점.

그냥 컴퓨터 하지 말고 어릴 때 꿈 그대로 역사가 할 껄 그랬나보다.

전공 과목 점수 보니까 더 그렇게 느꼈더랬다.



#3.

자켓과 코트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후후후, 좋다.
2009/10/30 10:53 2009/10/30 10:53
Posted by poin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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