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정시 모집이 오늘로 끝났다고 한다.
다군에 속해있는 아주대는 많은 과가 3:1의 경쟁률 조차도 넘지 못하며
다시한번 대거 '빵꾸'를 내게 생겼다.
내가 대학생이 된 지도 어언 만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사실 아직 우리나라는 지연과 학연이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사회인건 사실이다.
그런 학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학 및 대학 서열...
사실 나도 대학 서열에 나름 신경쓰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시를 노린건 아니었지만 연고대만을 바라보았고..
연고대 수시에 떨어진 후 수능을 보고 아주대에 들어와서
나름 방황아닌 방황을 했던것도 사실이다.
(사실 귀찮아서 재수고 반수고 안했다...)
하지만 내가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뿐더러
(지금도 변치 않았다!)
아주대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해가 갈 수록 떨어지는 입시결과와 수시제도의 폐해를 보면서
불안한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건 사실이었다.
뭐 이제야 떠나는 마당이니 어쩔 수는 없지만
그래도 3년동안 정들었던, 그리고 여전히 나의 모교인 만큼
우리학교가 지금의 하향세를 그만 떨쳐 냈으면 한다...
그냥 안타까워서 써본 넋두리...
TAGS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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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1/01 12:40 Modify/Delete Reply Address
...; 그러게 ㅋㅋ 중요하지
그러나 김우중씨가 아주대 일에 참견하기 시작했다는 ...데;
아닌척해도 은근슬쩍 기대를... 하게되는;;
쩝.; 정컴사정도 별론가,,,;ㅎㅎㅎ
^^ 2010/02/22 14:5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아주대도08년도 이후에는 조금씩 오르고 있다더군요
08년도를 기점으로..
이번 해 초에 김우중 전 회장도 재기를 바라보고 있는 거 같던데 조금더 지켜봐야죠
Secret visitor 2010/04/24 17:08 Modify/Delete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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