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zz's blog :: Break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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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2009/11/11 10:55, 글쓴이 pointzz
요즘 드는 생각.

남들 싸이며 사는 얘기며 보면,

참 재미있게 사는거 같던데,

나는 왜이렇게

지지리 궁상 맞지?

특히나 외국 생활 하는 사람들을 보아도
(유학이든 어학이든)

왜 내가 제일 지지리 궁상 맞은거 같을까.

매일 똑같은 일상에,

재미있는 일도 없고,

스트레스 풀 곳, 일, 수단도 없고,

단지 싸이 같은건 가식적인 꾸며진거라 믿으려 해도,

애초에 나는 그런 사진 찍을 일 조차 없다는거.

왜 이렇게 재미가 없냐?

끝도 없는 과제, 시험, 퀴즈, 페이퍼. 산넘어 산.

과제 끝나면, 퀴즈, 퀴즈 끝나면 페이퍼, 페이퍼 끝나면 시험, 시험 끝나면 과제,

방, 수업, 도서관, 수업, 식당, 방.

학교, 학교, 학교, 학교, 학교.

수업도 혼자, 밥도 혼자, 공부도 혼자, 숙제도 혼자.

돌고~ 돌고~ 돌고~ 반복, 반복, 반복.

학기가 세달이 지나고, 방학이 한달 남은 시점. 내가 지치긴 지쳤나보다.
2009/11/11 10:55 2009/1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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