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
방구석에 가만히 쳐박혀 있긴 싫었다.
평소에 벼르고 있던 갈비찜에 도전.
꽁꽁 얼어버린 고기를
피비린내를 참아가며 안간힘을 써서 떼어내고
찬 물에 핏물을 빼기위해 담궈 놓고.
당근, 양파, 감자, 파를 썰어서 야채를 준비.
마트에서 산 양념장과 함께 한시간을 재워 두고.
나머지는 쿠쿠에게.
덤으로 쉰김치를 이용한 김치전까지.
밀가루에 소금과 계란을 넣고 물을 부어
부침가루를 만들고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으면 반죽 완성.
나날이 느는건 요리 실력뿐...
디카 배터리가 없어 안타까울뿐.
쿠쿠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