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Manhattan 에서 보내기로 결심.
그곳에서 밤을 새우고 바로 JFK 로 가기로.
시티에 도착해서 Penn Station 에서 정하와 Join.
캐리어 2개를 맡기고, 아구찜을 먹고.
(한인식당가에 뉴욕 곰탕에서 한 짐당 10$ 씩. 24시간 OPEN)
Central Park 로 이동.
시티는 관광객들로만 넘쳐나고.
추워서 콧물 질질 흘리며 걸어서 록펠러 센터까지 이동.
센터 앞 트리에 도착하였는데, 무슨 피난행렬인줄 알았다.
어찌나 그렇게 사람이 많던지.
중요한건 모두 관광객.. 그것도 꽤 많은 한국인들..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는 명절이기 때문에 모두 가족과 보낸다. 우리와 다른 mind.)
그리고 다시 한인 식당가로 이동하여 12시까지 술을 퍼 마셨다.
그리고 LIRR을 타고 JFK로 이동하기 위해 Penn Station 으로.
Manhattan, 안녕.
#2. JFK -> San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12시에 Penn Station에 도착하여 장장 30 시간의 여정을 시작.
LIRR을 타고 복잡한 심정으로 JFK로 이동.
그곳에서 6시에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
국내선이라 그런지 비행기가 코딱지 만하더라.
새벽이라 침 흘리며 쿨쿨 졸다가 잠깐잠깐 깨서 보았던 바깥.
난생처음 멀리서나마 사막(?)이란것을 보았다.
다음에 돌아갈때는 사진을 찍어 보아야지 생각했더랬다.
보기만해도 그 따스한 햇살은
마치 공대건물에 있다가 인문대 건물에 간 듯한 기분을 주었다.
대기하면서 나에게 선물을 사주고. 500$ -_ -...
하마터면 혼자 올 뻔 한 여행이 그나마 즐거웠다.
그리고, 다시 12시간동안 비행기를 피토하면서 타고 왔다.
United Airline은 비행 중간에 컵라면을 야식으로 줘서 좋더라. 센스있네.
한국에 도착하니.
벌써 돌아갈 한달 후가 생각나서 울적 하기만 한데.
잘 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