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출

무려 30시간동안이나 좀비 상태를 유지하다

호텔에 들어와 단 잠을 즐긴 후

다시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아보러 외출.

Fat Burger라는 Local Fastfood 가게에 가서 큰 버거를 해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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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들과 밥을 먹고 쇼를 보기 위해 이동중.

어제의 Bellagio의 분수쇼에 이은 Mirage의 화산쇼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였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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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쇼 시작 직전. 저기 뒤에 보이는 호텔이 우리가 거지 같이 잤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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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쇼 시작. 불길이 얼마나 센지 멀리 있어도 열기가 느껴지더라.

그런데 그곳에서 일행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미스 USA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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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일까..?

화산쇼 다 보고 봤기에 망정이지

먼저 봤으면 화산쇼는 눈에 안들어올 뻔 했더랬다.

가는 길에 해적쇼도 보려 했지만.

가니까 Cancel... 패스.

그래서 어제 잠깐 갔던 베네치아 호텔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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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치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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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Open 했을 때 가서 사람들도 많고 수로에 배도 다니고.

Closing 전에 제대로 구경을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2. Las Vegas Show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쇼를 보라는 말이 있다.
(분수쇼, 화산쇼 같은 쇼 말고..)

그래서 70불이라는 거금을 들여 쇼를 관람하였더랬다.

형들은 다들 감탄 연발이었는데

사실 나는 별로였더랬다.

늙었나보다.

그냥 서커스 가지고 뭘 그렇게 놀라... 서커스 첨봐?

잠이 부족해서 졸기까지 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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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뭔지 모른다. 그냥 눈만 즐거우면 되는거다.



#3. 인생 한방.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병맥주 몇병을 사들고 들어와

조금씩 마시며 피곤을 달래고 있었는데.

어제 잃은 카지노 도박비가 아까운 나머지..

술 김에 형들과 의기투합.

50% 확률 한판에 내일 모든 밥값을 걸어보기로 했다.

남자는 스트레이트 라며... (과연..)

사다리 타기를 해서 어느 색깔에 걸 지 정한 후,

각자 $20씩 차출하여 $80을 만든 후 룰렛으로 모두 달려갔다.

딜러에게 돈을 주니 $1짜리 80개로 바꿔주더라...

덕분에 수북히 싸인 칩을 멋있게 밀어넣으며 올인을 할 수 있었다.

그때 모두의 똥줄 타는 표정이란.

그리고 이윽고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공이 통통통 튀기 시작하였다.

검정 검정 검정 제발 검정... 모두가 숨 죽이고...

천천히 룰렛이 멈추기 시작한다.

공이 검정에 들어갔다가 통~ 튀겨 나온다.

젠장. 안돼.

그런데 다시 검정색에 그대로 들어갔다!!

모두가 괴성을 지르다가... 주의를 받았다. 그래도 좋댄다.

맛있는거 먹는구나!!!

누가 보면 잭팟이라도 터진 줄 알겠네.

그렇게 모두 기분 좋은 밤을 맞았다.

카지노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2009/04/18 09:23 2009/04/18 09:23
Posted by poin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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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정이 2009/04/18 22:3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잭팟ㅋㅋ왠지 웃기다,ㅋㅋㅋ

  3. 권지나 2009/06/19 17:52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정말 컴퓨터는 알 수가 없다.ㅋ
    OpenID 열어보고 그냥 꺼버렸어 복잡해서-_-
    OpenID칸에다 이름쓰고 올렸더니 글이 없어져서 다시올려~
    나 오빠 블로그 처음 와봐.ㅋㅋ 싸이를 요새 다시 잠깐씩 봐서.ㅋ
    미국에 있으면서 좋은 구경 많이 하네.ㅋㅋ
    좋아 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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